벌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
2014년 8월 18일 이번 주말에는 횡성군 청일면에서 횡성더덕축제를 시작하는 월요일로 108배중에서 89배로 타인의 단점보다 장점을 세상에 드러내어 그 사람이 성공하기 바라며 절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하루를 또 선물 받았네요. 토담집위에 있는 나무에 말벌이 날아다니더니 자세히 보니 커다란 벌통을 거의 다 만들었습니다. 벌통을 보니 벌들이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벌통을 만들었을까?. 아마도 벌들은 벌통을 만들 때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만든 결과이겠지요. 적어도 별들은 사람들처럼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자기들끼리는 싸우지 않고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난후 삶을 다하면 벌동충하초(Ophiocordyceps sphecocephala)를 탄생시킨다. 벌집을 보면서 벌과 내가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벌로 인하여 묘한 진리를 깨우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행복하다. 오늘은 벌통과 벌에서 형성한 벌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자연의 묘한 진리를 알아 자연 앞에서 순수하여 지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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