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받은 은혜를 어떻게 보답을 할까?
2014년 12월 15일 12월 들어 세 번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하루 종일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보내면서 국가에서 받은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까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1970년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었다. 그 때 부친께서 하신 말씀은 한 달 월급이 쌀 5 가마를 살 수 있으면 아주 좋은 직장이라고 하시면서 1가마는 주식을 사는데 사용하고, 1가마는 부식을 사는데 사용하고, 1가마는 교육비에 사용하고, 1가마는 기타 필요한데 사용하고, 1가마는 나중을 위하여 저축을 하면서 살아가라고 말씀하신다. 말씀하신대로 살기를 다짐하면서 국가공무원으로 15년, 대학교수로 25년을 국가에서 월급 받아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 은혜야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국가의 보살핌으로 동충하초를 연구를 하여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니 그 은혜는 또한 헤아릴 수 가 없다. 이러한 국가에 대한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머쉬텍을 좋은 회사를 만들어 세금으로 국가에 대한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오늘은 이러한 역할을 하는 2007년 강원대학교 재직할 때 동충하초 사진전시회를 한 사진을 올려놓고 동충하초를 잘 개발하여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 머쉬텍을 성원하고 격려하여 주는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