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에서도 한 주일을 무사히 마치었다.
2014년 12월 19일 다시 맞은 주말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도 날씨가 추워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어 보기에는 좋지만 걱정에 앞선다. 또 일기예보에 15센티가 온다고 한다. 오늘도 여전히 틈틈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자연과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을 하였다. 오늘은 눈이 쌓인 머쉬텍의 사진을 올려놓고 지혜롭게 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려고 한다. 머쉬텍을 성원하고 격려하여 주는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