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면 하우스카페 부부께서 방문하시었다.

횡성군 청일면 하우스카페 부부께서 방문하시었다.

2015년 2월 2일 월요일로 한주가 다시 시작하는 날로 인연이 있는 도반님들과 정직한 마음으로 힘차게 시작하였으면 한다.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는 점점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산골농촌마을에서도 정직하게 하는 일을 부지런히 정진을 하면 잘 될 수 있다는 기능성을 가지게 되었다. 성재모동충하초의 재배과정을 보시고는 국제적으로도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교수님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무 연고도 없는 횡성군 청일면에 귀촌을 한 것이 교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온 것 같다고 하신다. 

나보다 한 살 위로 73세에 귀촌하여 산골농촌면 소재지에 카페를 오픈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귀촌을 하였으니 아주 여유롭고 평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하신다. 방문하였을 때 들려주신 그대 그리고 나와 머쉬텍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귀농한 동반자로 미약하나마 앞으로 살기가 좋은 청일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