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연구실에서 버섯을 재배하기 위하여 연구실에서 버섯 재배하는 기술을 익히고 있는 학생이 버섯을 재배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보았는데 나와 함께 버섯 농사를 짓기 원하여 땅을 사기를 원하였다. 학생과 함께 와 보니 마음에 들어 사게 되었고 이곳이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459-1로 태기산 자락에 있는 양지말이라고 부를 정도로 해를 일찍보고 늦게까지 볼 수 있는 조그마한 마을이다. 이곳은 뒤에는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앞에는 논과 개울이 있고 멀리 산이 여러 겹으로 보이는 곳인데 경관이 좋다. 이곳에 동충하초를 재배할 수 있는 조그마한 공장에서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재배하기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을 하고 있다. 횡성에서 25분 둔내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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