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서 하는 일은 하나도 쉬운 일이 없다.
2015년 6월 5일 기다리는 비는 오시지 않고 메르스는 점점 확산되어 간다고 이야기 하지만 자기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를 볼 수 있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이제까지 삶을 살면서 이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왔다. 몸이 연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삽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 다행스럽게도 이제까지 삶은 몸으로 하는 것보다는 머리로 하는 일에 종사한 덕분에 지금까지 하고픈 일을 하게 된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동충하초도 쉽게 생각하고 조금만 방심하면 오염이 되거나 자실체가 잘 형성되지 않는다. 현미를 가지고 동충하초를 형성시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동충하초만을 연구한 사람으로 아직까지도 마음에 드는 동충하초를 생산하는 것은 어려운 것 중에 하나이다. 매일 매일 살얼음 걷는 것처럼 정신을 바짝차리고 하여야만 좋은 동충하초를 생산을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바라는 것은 사진에서 보는 성재모동충하초처럼 아름답고 기운이 있는 동충하초를 생산하는 일로 그러한 혜안이 있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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