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이나 공부하다가 죽는 법은 없다.

성재모동충하초 2015. 8. 24. 04:36

일이나 공부하다가 죽는 법은 없다.

2015 8 248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하는 날로 처서가 지나서 그러한지 새벽에는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릴 적 저를 아주 좋아하는 동네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이나 공부하다가 죽는 법은 없으니 부지런히 정진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만날 때마다 말씀하여 주시었다. 그 말씀이 언제나 입가에서 맴돌면서 이제까지 살아왔다. 나이가 들어 생각하여 보니 일이나 공부하다가 죽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죽음을 가지어 온다고 본다. 그 이유는 일이나 공부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면 하늘이 알아서 도와준다고 하여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는 말도 있다. 귀농을 하여 살다보니 한시라도 다른 엉뚱한 것을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동충하초를 잘 재배하기 위하여 잡균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서 처리하여야 되고 밖에 나오면 텃밭에서 자라는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잡초와의 한판 승부를 벌려야 한다. 올해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연구하여 재배하고 있는 동충하초가 이 만큼 재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으로 즐겁게 여름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이 무더위 속에서도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이번에 산 갤럭스S6로 찍은 동충하초를 사진을 올리고 동충하초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시원한 날씨가 오기를 기다려 본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