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성재모동충하초와 같이 지내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성재모동충하초와 같이 지내었다.

2016년 1월 20일 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날을 맞이하여 하는 일에 서두르지 말고 조심하여야 할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아침 4시에 일어나서 일과를 시작하면 바로 저녁을 맞이하는 것을 보면서 요즘 들어 시간의 빠름을 인식할 수 있다. 어제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지만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올해 들어 벌써 73세에 산골농촌마을에 살면서 춥고 눈오는 날이면 눈도 치우고, 토담집에 장작을 피우고, 동충하초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하는 일이 많아지어 바쁘게 움직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다. 

밖에는 눈과 함께 많이 춥지만 실내에서는 탐스럽게 자라는 성재모동충하초가 아주 잘 자라고 있다. 동충하초의 사진을 올려놓고 오늘도 춥지만 동충하초 덕분에 따스하게 생활을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성원하고 격려하여 주는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