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살아가는 것이 고마울 뿐이다.
2016년 6월 20일 6월 들어 4째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흡족한 비가 내리기 간절히 바라면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그저 살아가는 것이 고마을 뿐이다>. 가뭄속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는 작물과 성재모동충하초를 보면서 마음속에서 나오는 한마디는 <그저 살아가는 것이 고마을 뿐이다>이다. 어린 시절을 산골농촌마을에서 작물들과 함께 하였고 나이가 들어서도 작물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중에 축복을 받은 것이다. 어릴 적부터 작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4가지 덕목인 <정직, 성실, 검소 겸손>을 배웠고 그 바탕으로 도시에서 멋있게 보내고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산골농촌마을에 귀농을 하여 아주 즐겁게 생활을 하고 있다.
작물과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새들도 정직하고 성실하고 검소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자연의 순리인데 4가지 덕목(德目)인 <정직, 성실, 검소와 겸손>을 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할 수 없다고 본다. 교수님 제가 하는 일이 잘 되어 가기를 바라는데 답보 상태라고 말을 하면 그 때마다 앞에서 말한 4가지 덕목으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4가지 덕목을 지키면서 살아가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확신하고 부지런히 정진을 하라고 한다. 4가지 덕목을 일깨워준 산골농촌마을에서 더위와 가뭄속에서 자라는 작물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다시 한번 4가지 덕목을 지키면서 살아 갈 것을 다짐하면서 하루 하루를 즐겁게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