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차산업 강원도 우수사례로 발표하는 기쁨

2016년 6차산업 강원도 우수사례로 발표하는 기쁨

2016년 10월 18일.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로 오늘은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2016년 6차산업 강원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발표를 할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제출을 하였다. 오늘은 강원도에서 10개 농가가 발표를 하는데 횡성군에서 4개의 농가가 발표를 한다. 개나리영농조합, 에덴양봉, ㈜ 머쉬텍과 산골농장이다. 농업지원과 심종범주무관이 전화로 같이 가지고 하시면서 군청에 8시 30분까지 오라고 한다. 횡성군으로 귀농을 하여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 발표할 제목은 <어릴 적 꿈 이룬 현미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의 6차 산업화>로 이제까지 연구직과 대학 교수를 하면서 하는 일이 슬라이드를 만들어 발표하는 것인데 이번은 다른 때와는 달리 조금은 긴장도 된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준비를 잘 하여 발표를 하려고 한다. 오늘은 발표 할 맨 앞장과 뒷장을 올려놓고 걸림이 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