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에 와서 강의를 하는 즐거움
2017년 4월 11일. 오늘은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횡성에서 일찍 출발하여 천안에 오니 12시, 2 시간의 여유가 있어 학교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었다. 동충하초 다양성과 산업화로 강의를 하였는데 학생들이 똘망똘망한 눈으로 열심히 들어주어서 고맙다. 이러한 인연공덕으로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어 훌륭한 과학자가 나오기를 바란다. 강의를 끝내고 오늘 동사모모임이 춘천에서 있어 용산까지는 무궁화로 춘천까지는 ITX 기차로 잘 도착하였다. 이렇게 나이가 먹었어도 갈 곳이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다. 오늘은 단국대학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즐겁게 하루를 보나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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