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받는 고객님을 맞이하는 즐거움
2017년 5월 30일. 비가 기다려지는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횡성군 귀농귀촌 영농 기초 기술교육을 받는 고객님들이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곽기웅계장님과 윤상경님의 안내로 버스 1대로 머쉬텍을 방문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시설이 좋지 않아 머쉬텍 건물 맨바닥에 앉으시게 하여 미안한 감이 든다. 1시간 동안 이제까지 살아온 삶과 함께 동충하초를 연구한 배경을 설명을 하였다. 가장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은 곤충에서 나는 동충하초를 어떻게 현미를 이용하여 생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느냐고 물으신다. 번데기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위생에 문제가 있어 다른 소재가 없을까? 생각하던 중 머리 속에 CHON(탄소 수소 산소 질소)가 떠오르고 그다음에 H2O가 떠올라 물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작물이 벼라고 생각하여 현미를 이용하여 재배하게 되었다고 하니 더욱 더 노력을 하여 달라고 하신다. 사진과 표본을 보여드리고 질문도 받았다. 오늘은 가시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건강하시고 더 연구를 하여 달라고 부탁을 하신다. 횡성군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받는 고객님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방명록에 남긴 글 <성박사님! 훌륭하십니다. 스바라시이. 다음 기회에 와서 뵙겠습니다. 더 많은 연구 진행되어 노벨상에 도전하세요. 2017. 5. 29. 기술센터대표 최형구> 을 올려놓고 회원님들의 염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부처님에게 바치고 좋은 결과가 나와 부처님을 기쁘게 하기위하여 노력을 하려고 한다. 담당하시는 곽기웅계장님과 윤상경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면서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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