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농장 신현효대표님 덕분에 해바라기로 환하여진 우리 마을
2017년 7월 30일. 덥지만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주말인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올해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마을에 새로 노은 다리 옆에 넓은 밭과 집과 아담한 식품가공시설을 가진 소망농장 신현효대표님이 사신다. 80이 되신 대표님은 농사를 지으시어 가공을 하여 인터넷을 이용하여 판매를 하신다. 나보다 6살이 위이시지만 아직도 농사를 지으시면서 농촌으로 귀농하여 잘 사시는 내가 존경하는 어르신이다. 같은 시기에 귀농을 하여 교육도 같이 받으려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우신다. 귀농하여 성공하려면 땅을 알고 땅에서 땀을 흘리면 귀농에 성공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젊었을 때는 도시에서 나이가 들어서는 공기가 좋은 산골농촌마을에서 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 보다 복된 삶이 어디 있느냐고 말씀을 하신다. 올해는 해바라기를 심어 마을 들어오는 입구를 환하게 하여 마을이 좋은 인상을 갖도록 하여 주시어 너무나 고맙다. 오늘은 소망농장에서 잘 자라고 있는 활짝 핀 해바라기 사진과 신현효대표님의 하시는 일과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이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