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특허 연차등록료를 납부하는 즐거움.

송이버섯 특허 연차등록료를 납부하는 즐거움.

2017년 12월 21일 새벽에 일어나니 흐린날씨로 춥지 않은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송이균, 이의 배양방법 및 이의 배양액을 이용한 송이버섯생산 방법>으로  2005년 2월에 특허를 받았으니 벌써 13년이 지나갔다. 이 특허를 이용하여 아무도 배양 할 수 없다는 송이균을 액체종균을 이용하여  2달이면 많이 배양하여 소나무 밑에 접종하면 송이균이 자라 균환이 형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송이가 발생하는지는 확실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송이에 연구를 그만 두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팔부능선은 통과하였는데 그 능선에 올라가기가 어려운가 보다. 그 덕분에 송이버섯 생산에 대한 모델도 만들었고 송이도 인공으로 재배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가지게 되었다. 요사이 송이 재배가 성공하였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아직은 확신을 할 수 없다. 또 버섯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로부터 송이버섯에 대한 인공재배에 대하여 문의를 가끔 받고 있다. 오늘은 송이특허증과 송이 발생모델과 배양방법을 올려놓고 내가 만든 송이 생산 방법을 이용하여 누구든지 송이버섯을 인공적으로 생산 할 수 있는 방법을 성공하여 재배하는 시대가 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려 본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