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교 동기 동창과 만나는 즐거움.
2018년 1월 8일. 2018년이 들어 2번째 주를 활기 있게 시작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지난 금요일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서 강원식품관 상품 설명회가 끝나자 마자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유경열 대고 동기동창이 같은 동기인 유영동창과 같이 방문을 한다고 한다. 서둘러서 들어와 있으니 3시에 방문을 하였다. 유경열 동기는 부여군 세도면 수고리에서 태어나서 학교 다닐 때부터 서울에서도 잘 만나는 친구이다. 만났으니 동충하초에 대한 설명과 하여 주고 동충하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하여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오래 간만에 만난 친구들이 산골농촌마을에 찾아 와 주는 것을 보니 어느면에서는 정말 지금까지 잘 살아 온 것 같다. 오늘은 유경열과 이영 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이와 같은 즐거운 삶이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