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지 않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굳건히 간 인연공덕

서둘지 않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굳건히 간 인연공덕

2018년 6월 3일. 한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날씨로 6월이지만 지내기가 좋은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토요일이고 머쉬텍에 앉아 일본에서 가지고 온 금무도 안내책자를 보니 사진과 내용이 교체되었다. 눈에 띠는 문구는 <동충하초의 세계적 권위, 성교수에게서 듣다가 성명예교수에게서 듣다>이다. 동충하초를 만나 <서둘지 않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굳건히> 연구를 하다 보니 현미를 이용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게 되었고 그러한 인연공덕으로 일본 기리시마주조회사의 에나츠전무님과 인연이 되어 금무도와 옥금무도와 玉琮(GYOKUSOU)으로 제품화 되었다. 내 친구 서대윤 교수 말처럼 <Bravo! 참으로 좋은 일. 기리시마와 성박사의 인연이 참 인상적. 인연의 승화란 바로 이런 것. 동충하초와 성재모박사는 이명동체. 모든 성공과 영광을 부처님께 바치는 마음이 오늘의 성공을 있게한 근원이라고 생각되는군. 아무튼 장하고도 장하다, 농부/과학자 성재모박사. 그대는 하늘이 낸 사람. 용맹정진!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성공적인 삶이 아닌가 본다. 그러나 선각자이신 백성욱박사님이 말씀하시기를 <공부를 하겠다면 탐심이요, 왜 안되냐 하면 진심이며, 공부가 잘 된다하면 치심>으로 탐심과 진심을 잘 이기어 냈으니 치심에 걸리지 않도록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면서 기쁨드리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안내책자 표지, 교체 된 사진과 금무도 사진을 올려놓고 더욱 더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