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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 보고, 바다도 보고 동충하초도 보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18. 7. 22. 04:23

 

 

 

 

 

산고 보고, 바다도 보고 동충하초도 보는 즐거움.

2018년 7월 22일. 오늘은 제주도에 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어야 할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 위하여 가족과 동충하초를 좋아하는 연구원과 함께 제주도를 찾았다. 숙소에 들리기 전에 산에 들어가서 동충하초를 찾았는데 그렇게 더운데도 산에 들어오니 선선하여 찾기도 좋아 노린재동충하초등 3 종류를 찾았다. 분리를 하면 좋은 유전자원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이 더위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동충하초를 보니 피로도 없어지고 고마운 마음도 가지게 된다. 오늘은 산과 바다와 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앞으로 내가 부처인 것을 확실히 믿고 부처가 될 수 있도록 이뭣고로 잘라내어 성불 할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