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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하게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18. 7. 23. 04:37

 

 

 

 

선선하게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즐거움.

2018년 7월 23일. 7월의 4째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로 제주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기다리던 비가 와서 비를 맞으면서 동충하초를 찾아보왔으나 노린재동충하초와 유충붉은자루동충하초만 보이고 버섯중에 가장 색갈이 고은 달걀버섯이 나를 반기었다. 동충하초를 찾지는 못하였지만 이럴 때도 그런대로 고마움을 가질 수 있고 더욱 더 고마운 것은 이 더위에 비를 맞으면서 삼림욕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삼방산탄산온천장에 들려 목욕을 하고 나니 피로도 푹 잘 수 있어 좋았다. 오늘은 숲 속에서 본 사진과 함께 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앞으로 성불할 수 있다고 확실히 믿고 부처가 될 수 있도록 이뭣고로 잘라내어 성불 할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