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에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
2018년 8월 22일. 새벽에 일어나니 수 많은 별들이 반기는 수요일로 비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시작을 합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폭염이라는 핑계로 횡성 산골농촌마을에 있다가 아침 일찍 버스로 나가 횡성에서 춘천 직행을 타고 9시전에 춘천에 도착하였다. 볼일이 보니 10시 누가 오라는 사람은 없지만 30년 가까이 지낸 강원대학교 교내를 돌아다니면서 보니 건물도 잘 들어서고 나무도 자라 내가 근무할 때 보다는 아주 환경이 좋아지었다. 이제는 어디를 가더라도 갈 곳이 없는 것은 그 만큼 나이가 들어서 그러하니 이제부터는 나를 추술리며 자꾸 자꾸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변하여야 되지 않나 생각하면서 산책을 하였다. 오늘은 강원대학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30년 가까이 무사히 교수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하여 대학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면 앞으로 더욱 더 발전 하기를 빌어 본다. 우리님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면서 하루 하루 즐겁고 보람이 있는 삶이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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