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학교급식 담당 선생님을 맞이하는 즐거움.

강원도 학교급식 담당 선생님을 맞이하는 즐거움.

2018년 11월 08일.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도 비가 내리는 새벽을 맞는 목요일이지만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강원도 급식 당당 선생님이 (사)한국농식품미래 연구원 정경구 팀장님의 안내로 머쉬텍을 방문하였다. 머쉬텍을 방문을 하시었으니 마음 깊이 새기고 있는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양 가면 된다>라는 말을 토담집 앞에서 시작하면서 나에 대한 소개와 함께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로 귀농한 이야기를 한 후 동충하초 사진과 표본을 보여 드리면서 이제까지 동충하초 연구를 한 배경을 설명하였다. 설명을 다 들은 신 후 정말 강원도 급식담당 선생님이시어 그러한지 먹거리인 동충하초를 대하여 많은 질문도 하시었고 답도 주었다. 왜 곤충을 이용하여 생산하지 않고 현미를 이용하여 생산한 배경에 대한 질문과 함께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세하게 설명을 하여 드렸다. 가실 때 정성스럽게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 1통씩을 드리니 더욱 더 좋아하신다. 오늘은 머쉬텍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머쉬텍을 방문하신 인연 공덕으로 건강하시고 강원도 급식 당당 선생님의 보살핌으로 어린 학생들이 건강하고 공부도 잘 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내가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