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소농 대전에서 또 어떤 인연을 맺을 수 있을까?
2018년 11월 28일. 오늘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8 강소농 대전이 시작되는 수요일로 글을 올리고 바로 횡성에 나가 하심정 최기종 대표와 함께 서울로 향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2018 강소농 대전 강원도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 해 준 부스에서 하심정과 함께 횡성군의 대표기업이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이다. 매년 강소농 대전을 참가하게 하여 준 횡성군농업기술센터와 작년과 같이 머쉬텍에서 생산하는 동충하초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책받침을 제작하여 준다는 임윤섭 주무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70 중반인 나를 돕기 위하여 성재모동충하초로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을 출시한 웅진릴리에뜨 홍보와 판매팀와 같이 홍보와 판매를 하게 되어 기쁘다. 또 매년 출품을 하니 서울에서 만나 뵙자는 연락도 받았다. 올해부터는 하는 일이 언제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인내하면서 자중하는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이번 강소농 대전의 화두는 <2018 강소농 대전에서 또 어떤 인연을 맺을 수 있을까?>이다. 오늘은 책받침과 함께 성재모동충하초로 제품을 동영상으로 올려놓고 앞으로 강소농이 많은 발전을 하여 농가에 많은 도움이 있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또 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우주 법계에 맡기고 앞으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친구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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