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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덕분에 만난 고려대학교 박원목 명예교수님과 포천버섯개발 정덕균 대표이사님.

성재모동충하초 2019. 2. 18. 04:37

동충하초 덕분에 만난 고려대학교 박원목 명예교수님과 포천버섯개발 정덕균 대표이사님.

2019218. 2월 들어 벌써 4번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오늘 주제는 <동충하초 덕분에 만난 고려대학교 박원목 명예교수님과 포천버섯개발 정덕균 대표이사님>로 다시 한번 동충하초 연구를 잘하였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토요일 포천버섯개발 정덕균 대표이사님이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박원목 명예교수님을 모시고 직접 재배하신 버섯 상자 1박스를 가지고 머쉬텍을 방문하시었다. 박원목 명예교수님은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3년 선배님으로 처음 만난 것은 1970년 농촌진흥청 임시직으로 근무할 때 농촌진흥청 식물환경연구소 균이과에 근무하시면서 내가 시험에 합격하라고 농촌진흥청에 들어갈 때 공부한 자료를 넘겨주시면서 합격을 하여 같이 근무하자는 말을 하시면서 언제나 격려하여 주었다. 그러한 인연 공덕으로 시험에 합격하여 1970101일 자로 병리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게 되었다. 재직하면서도 이제부터는 우리의 꿈은 미국에 가서 학위를 받는 것이라고 하면서 부지런히 정진하여 공부하시더니 미국으로 가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생물학과 교수가 되시었고 나도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강원대학교 농과대학 농생물학과 교수가 되었다. 그러면서 정년 전까지는 서로 버섯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지내었는데 정년 후에는 만나지 못하다가 동충하초 덕분에 머쉬텍을 방문하시어 만나게 되었다. 또 정 대표이사님은 버섯으로는 잘 알려진 대표님으로 대산농촌문화상을 받으시고 지금도 포천에서 포천버섯개발 주식회사를 만드시어 사업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 이분들을 동충하초 덕분에 만나게 되었으니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연구실에서 먼저 웅진릴리에뜨에서 나온 동충하초면역원을 마신 후 교수님과 대표이사님과 이제까지 지내신 이야기와 내가 생활하고 있는 이야기를 한 후에 2층에 있는 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동충하초 사진과 표본을 보여 주고 재배과정도 설명하여 드리었다. 설명을 듣고 난 후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하시면서 방명록에 <성재모 박사님. 많은 수고 하셨습니다. 개개의 표본이 후학들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노고를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연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 2. 16. 박원목> <포천버섯개발 정덕균 2019. 1. 16. 성재모 박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만나고 이러한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살면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고 본다. 오늘 정말 짧지만, 행복한 시간을 가지었다. 가시는 길에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건초와 웅진릴리에뜨에서 나온 3병짜리 #동충하초면역원 을 드리면서 다시 만날 때까지 아프지 말고 지내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면서 인사를 드리었다. 오늘은 찍은 사진을 동영상으로 올려놓고 머쉬텍을 방문한 인연 공덕으로 잘 지내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면서 하는 일에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 를 잘 재배하도록 정진하려고 한다.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