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움을 느끼지 못하고 보내는 산골농촌마을 생활.

무더움을 느끼지 못하고 보내는 산골농촌마을 생활.

2019년 08월 10일. 새벽에 일어나니 장마가 지나가서 산뜻한 공기와 함께 귀뚜라미와 풀 벌레 소리가 들리는 기분 좋은 토요일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를 관찰하고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요사이 덥다고들 하는데 내가 일하는 작은 방에는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고 보내고 있다. 더우면 성재모동충하초가 자라는 생육실에 가서 동충하초와 같이 생활하면 되고 아침과 저녁에는 마을 앞길을 걸으면서 자연에 취하다 보면 더위를 느낄 수도 없다. 더우면 여름이라 더우려니 생각하고 지내면 더위를 모르고 잘 지나가는데 덥다고 자꾸 말하면 말하는 인연 공덕으로 더위를 느낄 수 있다고 본다. 나는 복이 많아서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들과 물이 흐르는 냇가가 있고 높지 않은 산과 멀리에 큰 산이 일직선으로 되어있는 것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보면서 나의 바람은 <현미를 이용하여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가 많은 사람의 건강 지키어 주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올 수 있도록 염송한다. 그러다 보면 또 하루가 간다. 오늘은 머쉬텍을 배경으로 앞에서 찍은 사진과 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잘 이용하여 마음이 넓어지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자중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즐겁고 걸림이 없는 마음으로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충하초 #머쉬텍 #성재모동충하초 #산골농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