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따로 없는 농촌 생활.

휴일이 따로 없는 농촌 생활.

2019년 11월 03일. 새벽에 일어나서 하늘을 보면 맑은 날씨에 북두칠성과 많은 별에서 기운을 받고 하루를 시작하는 일요일로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토요일이라 쉬고 있는데 차 소리가 나서 내가 보니 백운산업 이영수 대표님의 커다란 차다. 거기에 동충하초를 재배할 병을 가득 가지고 와서 내리고 나서 폐병을 실었다. 그 후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할 때 배양병에 현미를 넣은 다음 물을 넣는데 지난주부터 물이 일정하게 나오지 않아 애를 먹고 있는데 잘 나오도록 수리하고 가시었다. 이 작업은 정오를 넘게 계속이 되는 동안 심부름을 하여야 한다. 가고 난 후 밖에 나오니 들에는 정성스럽게 가꾼 농작물을 거두어들이기 위하여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농촌 생활은 휴일이 없다. 나도 휴일이 없이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지 않으면 잘 자라지 않아 하루에도 몇 번씩 재배사를 들려다 본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버섯이나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아니 무생물까지도 인연이 있는 모든 것에 돌봄이 없이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언제나 만나는 인연에 고마움 마음을 가지며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고 있다. 오늘은 대표님이 하는 작업을 사진으로 올려놓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모든 것은 우주 법계에 맡기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농촌 #동충하초 #배양병 #버섯 #성재모동충하초 #재배사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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