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양우회 2기 모임에 참석하는 즐거움.
2019년 12월 24일.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씨로 시작하는 화요일로 오늘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KTX를 둔내역에서 타고 청량리역에서 내려 종로 5가 있는 양재훈 회장이 운영하는 인의빌딩에서 고려대학교 양우회 2기 모임으로 6명이 참석하였다. 1963년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에 들어가니 농촌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이상적인 농촌건설이라는 구호 아래 만들어진 모임으로 4년 동안 농촌활동을 하였다. 대학 다닐 때 농촌활동을 한 인연 공덕으로 지금은 농촌에 들어와서 동충하초와 함께 잘 보낼 수 있는 것은 학창 생활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본다. 서로 나이가 이제 80을 바라보니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기만을 바라면서 KTX를 타고 둔내역에 내리니 어제저녁에 온 눈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면 다른 곳보다는 추운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오늘은 올적갈적 찍은 사진과 회원들과 정답게 이야기하는 장면을 올려놓고 양우회 모임에 참석한 학우들과 같이 즐겁게 지낸 것에 대하여 무한 고마움을 가지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내가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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