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아프지 않을 만큼 여유롭게 눈을 치고 싶은 마음.

성재모동충하초 2020. 2. 18. 04:31

아프지 않을 만큼 여유롭게 눈을 치고 싶은 마음.

2020218. 새벽에 일어나니 어제 내린 눈은 많이 녹았지만 다 이상 오지 않은 화요일로 오늘만은 자기 자신과 남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바람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올해는 겨울 동안 따뜻하여 비는 많이 왔지만, 어제 온 눈이 올겨울들의 가장 많이 내리었다. 직업이란 참 무서운 것이라고 본다. 버섯연구를 시작하면서 비나 눈이 오면 마음이 설레면서 그냥 좋다. 동충하초를 비롯한 버섯은 습기를 좋아하므로 다른 사람과는 달리 눈과 비를 좋아하는 것 같다. 어제도 그렇게 좋아하지만, 눈이 오면 눈을 치우는 것이 80을 바라보는 나이로서는 그렇게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직원들과 함께 눈을 치웠다. 무슨 일을 하든지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는 습관이므로 이렇게 눈을 치우고 나니 마음이 평안하고 모처럼 눈을 보면서 겨울다운 겨울을 볼 수 있어 즐겁다. 오늘은 머쉬텍에 눈이 쌓인 모습과 그 속에서 자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올해는 눈과 비가 적당하게 와서 산에 가서 동충하초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인류건강길잡이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는 일에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금무도 #동충일기 #동충하초 #동충하초면역원 #머쉬텍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옥금무도 #옥종 #인류건강길잡이 http://sungjaem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