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기쁨.

코로나바이러스19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기쁨.

2020년 03월 04일.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와서 봄기운을 주는 수요일로 코로나바이러스 19가 없어지어 평안한 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공덕으로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기를 빕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 주제는 <코로나바이러스19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기쁨>으로 정하였다. 지구는 생물과 무생물로 구성되어 있고 생물은 식물계 동물계 균계, 세균계와 무생물과 생물계도 아닌 바이러스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식물계는 자기 자신이 영양분을 만들어 살아가지만 다른 모든 계는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가고 있다.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다. 식물계를 침입하여 피해를 주는 순서는 진균, 세균과 바이러스이지만 바이러스에 걸리더라도 식물은 잘 자라지 않고 죽지는 않는다. 사람은 정 반대다. 피해가 가장 큰 것이 바이러스이고 그다음이 세균이고 그다음이 진균이다. 코로나는 아주 작은 것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를 혼돈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 사람은 냉철하게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균도 다른 진균에 의하여 점유되면 다른 진균이 침입하지 못하고 이원리는 사람을 제외한 동물 세계 예를 들면 호랑이는 호랑이와 죽기 살기로 싸움을 하지 않은 점에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사람은 다르다. 사람이 만든 핵무기가 호랑이와 같은 동물을 잡자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사람을 잡자는 것이다. 사람의 편리함을 위하여 산을 허물고 집을 건설하고 길을 낸다. 또 소와 돼지와 닭이 바이러스에 이병 되면 건강하거나 병에 걸리거나 관계없이 땅에 파묻어 죽인다. 또 사람과 사람은 자기 이익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고 괴롭히면서 살아간다. 이렇게 모든 잘못을 저지르면서 자신만만하게 사는 사람이 세균보다도 작고 생명체도 아닌 바이러스에 아무 대책도 없이 이렇게 당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사람은 우주법계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잘못을 반성하고 시정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나에게 위안을 주는 것은 면역력이 좋은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는 것이 하나의 기쁨이다. 언제나 보아도 아름다운 자태를 가진 현미에서 자란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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