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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함께한 즐거운 서울 나들이.

성재모동충하초 2020. 5. 13. 04:23

부인과 함께한 즐거운 서울 나들이.

20200513. 새벽에 일어나니 봄비가 내리더니 조금 싸늘한 날씨로 시작하는 수요일로 4시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부인과 함께 둔내역에서 기차를 타고 청량리역에서 내려 수원행 전철을 타고 선릉역에서 내려 위담한방병원에 들리어 진찰도 받았다. 그러한 인연공덕으로 부인은 소화가 안 되어 그렇게 고생하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어 즐겁게 생활하게 되었다. 그러한 연유로 나도 부인과 함께 병원도 다니고 서울 구경도 할 겸 같이 다닌다. 오늘은 시간의 여유가 있어 청량리역 롯데 마트에 들려 내가 실을 운동화를 사고 난 후 롯데 시네마에 들러 영화를 보려고 하니 시간이 없어 미스터 힐링에 들려 한 시간 동안 기계를 이용하여 몸을 풀고 왔다. 이제 8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오면서 가면서 살아온 이야기도 하며 앞으로 노년을 어떻게 보낼 수 있는지를 이야기도 하고 또 차창 밖으로 전개되는 풍경을 보다 보면 하다 보면 둔내역에 도착한다. 서울이나 산골이나 사는 모습이 다를지 몰라도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하여 만나는 것이니 자기가 거주하는 곳이 가장 좋은 곳으로 알고 즐겁게 보내기로 하였다. 오늘은 차창 밖에 전개되는 풍경과 머쉬텍 홈페이지 표지 사진을 올려놓고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위하여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모든 것은 우주 법계에 맡기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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