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들을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나이가 들면 들을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2020년 05월 14일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밝은 달이 반기는 목요일로 언제나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성원하여 주시는 인연공덕으로 우리 모두 평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정성스럽게 쓰신 정길웅 명예교수님의 엽서를 받았다. 엽서를 받을 때마다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쓰신 엽서를 읽으면 알 수 없는 마음의 평안함을 갖게 되고 다음 엽서를 기다리게 된다. 그중에서 <나이가 들면 들을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오늘은 정길웅 명예교수님의 엽서와 함께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道養;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을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세월이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20. 5. 6. 野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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