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정 최기종 대표와 함께 한 즐거운 하루.
2020년 07월 24일. 어제부터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주말인 금요일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하심정 최기종 대표가 하심정이 횡성더덕을 가지고 가정간편식, 밀키트식품 설비 구축을 위해 사업을 신청하고 서류심사가 통과되어 현장 평가 심사를 받는 날이다. 2009년 강원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하고 횡성으로 귀농하여 지금까지 최 대표는 더덕으로 나는 동충하초로 횡성의 대표 먹거리이자 대한민국의 먹거리가 되도록 노력을 하여 왔다. 그래서 평가를 잘 받도록 응원을 하기 위하여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에 있는 하심정 공장을 찾아갔다. 이제 공장 건물도 잘 세워지고 거기에 필요한 장비도 들어와 제품을 생산할 단계에 이르렀다. 오늘 현장 평가로 사업을 할 수 있다면 횡성더덕과 동충하초로 하나의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 심사를 받고 최기종 대표와 함께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원주 고니골 농장에서 주최하는 회의에 참석하였다. 안테나숖 사업 설명회가 이승준 주임의 소개로 진품센터 등 관계자의 설명도 있었고 오후에는 앞으로 인증을 받은 업체가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협의를 하였다.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농산물을 팔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과정을 보고 아무쪼록 생산한 농산물과 그 제품이 잘 홍보하고 판매되기를 바랄 뿐이다. 오늘은 하심정 정금 공장에서 심사를 받는 모습과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사진과 동충하초 주문서 http://naver.me/5rLTrzqo 와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 주문서 http://naver.me/5I46pzLw 올려놓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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