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자연과 함께 잘 익어가고 있는 나의 모습.

성재모동충하초 2020. 8. 15. 04:26

자연과 함께 잘 익어가고 있는 나의 모습.

20200815. 새벽에 일어나니 한을 풀어주는 눈물이 비로 변하여 내리는 광복절인 주말인 토요일로 오늘도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해방 전에 태어난 나는 광복절을 맞이하면 기쁨보다는 자신을 바르게 갈고 닦아 외부로부터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야 할 것을 다짐하여야 한다고 본다. 강원대학교 교수일 때 인연을 맺은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산골농촌마을로 내려와서 20년이 지나고 보니 이제 모든 것이 익숙하여지어 자연과 함께 잘 익어가는 삶을 살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된 것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을 맞이하여도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서 불평불만이 없이 내가 하는 일에 바르게 부지런히 정성을 다한 인연공덕으로 얻어진 결과라고 본다. 머쉬텍 연구실에서 나와 보니 20년 된 대추나무에는 대추가 주렁주렁 달려 익어가고 있고 작년에 심은 배롱나무는 가뭄에도 정성을 다하여 보살피었더니 앞으로 100일 동안 나에게 아름다운 꽃을 선물할 것이고 그리고 밭에 심은 팥과 맨드라미도 나를 위하여 익어가고 있다. 건물 안에는 동충하초균이 현미를 발효시키어 아름다운 성재모동충하초가 되기 위하여 익어가고 있다. 이러한 자연 현상을 보면서 나도 모든 일에 불평불만이 없이 거기에 어울리어 나도 익어가고 있다. 오늘은 머쉬텍 주위의 사진을 올려놓고 인연이 있는 도반님도 잘 익어가기를 바랍니다. 잘 익어갈 수 있도록 매일 먹고 몸이 가벼워지는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도 함께 올립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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