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허 연차료를 내기가 부담스럽다.

일본 특허 연차료를 내기가 부담스럽다.

 

2020년 12월 08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화요일로 오늘만은 나와 남을 위하여 화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아침이면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핀 인연 공덕으로 제품화된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예일 국제특허법률사무소에서 발명의 명칭 : <동충하초 자실체의 대량생산을 위한 액체종균 배양 방법 및 그 장치>로 받은 일본 특허에 대한 15년 차 연차료를 내라는 연락을 받았다. 벌써 20년 전 버섯 재배하는데 고체종균에서 액체종균으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버섯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 특허를 제출하였다. 여러 번 수정은 하였지만 결국은 특허를 받았다. 버섯 하면 일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앞서 있는 일본에서 액체종균을 이용하여 동충하초를 재배할 수 있는 기본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은 축복이고 기적이라고 본다.

 

이제 일본 특허에 대한 연차료를 내지 않기로 하였다. 제일 처음 동충하초를 연구를 시작하였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면 명세서를 작성하고 특허를 신청하여 받은 특허만 50개나 된다. 그러하지만 이제까지 특허를 주장한 것은 하나의 특허도 없다. 그저 내가 개발한 특허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마음을 먹은 대로 이용하여 지금까지 무난하게 동충하초를 생산하여 홍보하고 판매를 하였으므로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그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이다.

 

특허를 받은 덕분에 본 기술을 이용하여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일본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 옥금무도와 옥종으로 3종류의 건려주(健麗酒)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동충하초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산업화하였다고 본다. 이것은 동충하초를 연구한 과학자가 산업화를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기적 같은 일로 연구한 보람도 가질 수 있다. 아무쪼록 이 특허를 이용하여 더욱더 좋은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도록 부지런히 정진하며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금무도, 옥금무도와 옥종이 세계적인 견려주(健麗酒)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오늘은 일본에서 받은 특허증과 성재모동충하초 사진과 함께 금무도, 옥금무도와 옥종 설명서를 올려놓고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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