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날이 기다려지는 우리 세 사람 <식약사, 윤토마, 성재모동충하초>

만날 날이 기다려지는 우리 세 사람 <식약사, 윤토마, 성재모동충하초>

 

2021년 04월 13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화요일로 오늘만은 나와 남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아야할 날로 여유를 가지면서 쉬어가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를 벗 삼아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재배하여 인연이 있는 고객님을 맞이하려고 한다. 언제나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으로 알고 걸림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2020년을 맞이하여 성재모동충하초로 제품을 만드는 귀농한 우리 세 사람 식약사 29세 아빠, 윤토마 52세 엄마와 78세 할아버지가 만나는 날로 벌써 9번째의 만남이다. 지난번 만났을 때는 어딘지 모르게 얼굴이 어두웠는데 오늘은 맑고 밝은 얼굴이라 나도 덩달아 좋다. 물어보니 식약사는 외딴 산골에서 사는데 집 앞에 35세대 택지 조성공사를 하여 이제 외로움을 면할 수 있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윤토마는 아드님이 아토피로 고생을 하는데 내가 만든 아토자바가 효능이 있어 아토피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을 품었다고 하면서 좋아한다. 가끔 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와 인연을 가진 사람은 하는 일이 잘 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살아가는데 삶의 신조로 삼고 있는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 이 단어를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살아가면 우주법계가 잘 안내하여 준다고 본다.

오늘 만나서도 강조한 것은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그냥 가자고 말이다. 윤토마는 오늘 만든 현미 강정과 진달래꽃청을 가지고 왔다. 이야기가 끝난 후 우리는 성재모동충하초 재배하는 장면을 돌아보면서 오늘 모임 마무리를 하였다. 갈 때 내가 만든 아토자바와 성재모동충하초 생초를 주면서 5월에는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만나자고 하였다. 참 좋은 모임을 만들어 돈도 벌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모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우리 세 사람이 만나서 머쉬텍에서 찍은 사진과 윤토마가 만든 제품을 올려놓고 귀농한 젊은 두 사람이 산골농촌마을에서 성공한 귀농인이 될 수 있도록 성원과 함께 나에게도 좋은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는데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갈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충하초(http://sungjaemo.com) (http://blog.daum.net/cordyceps)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

성재모동충하초 현미강정(http://naver.me/GUvhYm9X)

성재모동충하초 머쉬텍 제품(http://naver.me/5rLTrz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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