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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인 어머니로부터 배운 은근과 끈기와 그리고 정성.

성재모동충하초 2021. 11. 15. 04:19

#동충하초일지 2021-11-15()

 

무학인 어머니로부터 배운 은근과 끈기와 그리고 정성.

 

20211115.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월요일로 새벽에 일어나니 달과 별들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여유로운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고 나서 성재모동충하초비로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면서 성원하는 모든 친구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주고받고 싶습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머니란 말은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말이면서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말이다. 낙엽이 지는 이때쯤이 되면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나의 어머니는 평생을 나를 위하여 사신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1944년 나는 부여 임천 산골농촌마을에서 누나 셋 다음에 내가 태어났다. 지금 세대와는 다르지만, 그때만 하여도 아들을 선호하는 세대라 어머니는 내가 태어나고서부터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환경에서 태어난 나는 의문이 많아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하는 일을 저지르고 다니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호박이 덩굴을 가위로 밑을 자르면 시드는 것이 신기하였으나 다 큰 호박이 죽으니 동네에서 야단이다. 예기치 않은 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는 가슴에 꼭 않아 주면서 놀라지 말고 그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돌보아 주시었다.

초등학교 때는 어머니는 10리 길을 걸어서 다니는 것만으로 장하다고 생각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는 말 이외에는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었다. 매일 장독대에 정안수를 올려놓고 잘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를 볼 때마다 나는 내가 할 일인 공부를 부지런히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어머니의 은근과 끈기와 정성으로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한 인연 공덕으로 배울 만큼 다 배워 박사가 되고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과 강원대학교 교수로 있다가 정년퇴임하고 그때 연구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일을 할 수 있으니 이것이 모두 어머니로부터 배운 은근과 끈기와 정성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오늘따라 더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살아계신다면 어머니와 함께 보면 좋아하실 동충하초로 출연한 MBC 나이아가라 백세 열정<https://youtu.be/zSrHaB-5Z7A>을 어머니와 함께 보고 싶다.

 

오늘은 어머니와 장모님과 함께 걷는 모습과 성재모동충하초와 나를 올려놓고 언제나 어머님이 가르치어 주신 은근과 끈기로 정성을 다하면서 자중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걸림이 없는 마음으로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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