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부부의 날에 부인을 생각하면서 사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22. 5. 22. 04:24

#동충하초일지 2022-05-22()

 

부부의 날에 부인을 생각하면서 사는 즐거움.

 

20220522.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일요일로 새벽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토담집에서 나와 보니 밝은 달과 북두칠성과 많은 별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머쉬텍(https://youtu.be/8upyv3o-l5o)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돌보고 나서 성재모동충하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난 후 가벼운 마음으로 인연이 있는 도반님이 평안하고 즐거운 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97155일 내가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할 때 수원에서 지금 같이 사는 부인과 결혼을 하였다. 부인의 내조로 나는 박사도 되었고 강원대학교 교수도 되었다. 2009년 정년 퇴임 후에는 횡성 청일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면서도 부인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산골농촌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언제나 부인과 함께 행동하고 남편이 하는 일보다는 많은 일 하면서도 아무 불만이 없고 이 경우는 나도 마찬가지이다. 남편과 아내를 부부라고 하는데 부부가 되려면 전생에 1000번 만나서 살아야 부부가 된다고 하여 천생연분이라고 하고, 또 부인이 전생의 어머니로 남편은 아들로 살다가 현생에는 부부가 되어 서로서로 잘 산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서로 도와주면서 살다 보니 즐거움, 기쁨, 괴로움, 슬픔이 있다고 하더라도 같이 나누고 위로하면서 살아간다.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부인으로부터 별로 말을 듣지 않고 내 마음대로 행동하여 서로 다툼을 한 적이 별로 없는 것이 위안이 된다. 부부가 되면 서로 힘을 합하여야 하는 일을 잘하여 즐겁게 살아도 모자라는 시간이다. 이제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 남은 삶도 그렇게 살 수 있으리라 본다. 오늘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주며 사는 날까지 지금처럼 살아가기를 바란다.

 

대산농촌문화 2000 여름호 실린 마지막 문장 <성재모 교수는 농민에게 도움이 될, 농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다는데 감사하고, 또한 그 기술을 계속 이에 나갈 수 있다는데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서 온다는 성재모 교수, 음지에서 조용히 자라는 버섯처럼 꾸미지 않고 집착하지 않은 구도자의 자세로 살아가는 모습은, 그대로의 자연을 닮아 있었다.>.

 

오늘은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1999년 제8회 대산농촌문화상을 받고 대산농촌문화 2000 여름호 표지 인물로 된 사진과 기사를 올려놓고 다시 한번 지금까지 잘 사는 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주며 도반님도 부인과 함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고객님도 매일 매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성재모동충하초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

성재모동충하초비로 분말(https://youtu.be/sFkDNoHNV4E)

 

#동충하초 #동충하초사랑 #동충하초환 #동충하초효능 #머쉬텍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성재모동충하초추출물 #신우곰탕 #웅진동충하초 #웅진생활건강 #윤토마 #최순옥 #하심정 #현미강정 #현미동충하초 #횡성 #횡성새말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