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정 정길웅교수님으로 부터 받은 메일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맑음 아침에 일어나니 별이 총총하게 보이고 일기예보대로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오늘도 추운 가운데 동충하초를 잘 돌보고 있는데 정년을 하시고 미국에 가서 지내고 계신 야정 정길웅교수님으로 메일을 받았다. 야정 정길웅교수는 매일 엽서를 100..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