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가피는 보고 듣는 것에 달려 있다. 지광스님의 가피이야기 5 근(根), 진(塵), 식(識)을 삼사생연(三事生緣)이라 부른다. 생명을 출현시키는 세가지 인연이라는 뜻이다. 금생의 6근이 6진을 인연으로 하여 금생의 6식을 만들고 금생의 6식이 내생의 몸인 6근을 만든다. 내생의 6근이 내생의 6진과 인연하여 내생의 6식을 만들고 다시 내생의 육..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