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책/동충하초효능(책)

제 4 장 동충하초의 임상효능 결과(간염을 회복시키는 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 2010. 12. 29. 12:06

4. 간염을 회복시키는 동충하초

  간과 신장은 인간의 생명활동의 근간이 되는 장기이다. 또한 간은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간에서는 신진대사 원재료의 생성 즉, 음식물로부터 화학적인 합성이 이루어 진다. 특히 간 질환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이름바 침묵의 장기 이므로 시기를 놓치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질환이다. 간 질환 치료를 위한 동충하초의 효능을 확인코자 유성박사가 임상 실험을 하였는데 상해중의학원에서 1986년 인공동충하초 균사체제로 B형 감염된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상해주 의약잡지에서 만성간염으로부터 간경변이 되면 복수가 고이기 쉽지만 동충하초의 인공재배 균사체를 17명에게 복용시키었더니 환자 12명은 복수가 없어지고 5명이 감소되었고 혈액 속의 알부민이 증가하게 되어 간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1998년 베이징 대학 유시용교수가 33명의 만성감염 환자에게 동충하초를 3개월간 투여한 결과 뚜렷히 간이 정상으로 회복된 분이 31.3%이며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본 사람이 40.8%나 된다. 특히 동충하초를 투약한 후 식욕이 좋아지고 체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간에서 오는 불꽤감이 거의 줄어 들었다.

  간염이나 간경변 환자에는 영양부족과 단백질 생성기능이 장애가 되므로 복수가 생기게 된다. 또 다른 임상실험에서 간경변 환자에게 동충하초를 투여했던 바 혈장 단백질이 증가되어 복수가 거의 소실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간경변의 임상연구는 1994년 여송수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다른 실험에서 쥐에 동충하초 추출물을 경구 투여 하는 실험을 하였다. 이 동물실험에서 간의 APT량을 측정해 본 결과 간에 ATP량이 증가 하는 것은 에너지 보급을 촉진시켜 간 기능이 강화됨을 입증하였다.

  일본 중국 의학 잡지에는 간경변 환자에게 동충하초를 복용시켰든바 복수의 소실 및 감소가 되었고 간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그리하여 임상검사(GOT, GPT)의 개선등이 있어 면역력이 개선되면 바이러스 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