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강원 통권 제65호에 동충하초 기사가 나왔다(2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맑음

  복근을 자랑하는 80넘은 할아버지가 가끔 언론지상에 오르내리곤 한다. 젊은이들과 함께 요가 교실을 다니는 100세 할머니도 뉴스에서 볼 수 있다. 고령화 사회, 초고령사회란 더 이상 새로운 단어가 아니다.

인류 역사가 시작되고 더 오래 살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인간의 욕망 중 늘 1순위였고 이제 미디어에 등장하는 건강 100세인의 삶이 이제는 보통 사람들의 희망인 시대가 왔다. 하지만 최근 에는 단지 오래 사는 것으로도 아무도 만족하지 못한다. 오래 살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 화두가 된지 오래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아픈 뒤 사망하길 원한다. 9988234라는 신조어는 인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렸했다는 증명서이다.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에 자리잡은 (주) 머쉬텍도 9988234를 실현히는 벤처기업이다. 사람에게 이로운 것으로 널리 알려진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요화한 기업이다. 강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동충하초에 대해 27년간 연구해온 성재모박사가 퇴직 후에 소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버섯연구소이기도 하다. 취재를 가기전에 홈페이지를 뒤적여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