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2011농공상융합 EXPO에서 만난 사람

성재모동충하초 2011. 6. 19. 17:28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맑음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코엑스에서 열린 농공상융합EXPO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 동충하초를 홍보를 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나에게 수고하였다는 말을 전하는 것은 동충하초를 현미를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동충하초는 곤충에서 나오기 때문에 곤충의 번데기나 유충을 이용하여 재배하여야 되는데 왜 현미를 가지고 재배하였는 가를 물어보고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 주면 모두 수고하였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여러 분들을 보았다.

  지금 남아도는 것이 현미인데 현미를 가지고 재배한 동충하초를 많이 소비하여 주면 먹은 사람도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고 남아 도는 현미를 소비할 수 있어 도시나 농촌을 잘 살게 할 수 있는 현미로 만든 동충하초라고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하면서 부지런히 정진을 하라고 한다.

  그 중에서 엑스포 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한 2개이 회사가 있다. 한 회사는 횡성인삼영논조합법인(www.hsinsam.com) 최기종 사장이고 다른 한 회사는 원주시 신림면에서 온 토담된장(www.to-dam.net)  정영애 사장님이다. 2사장님은 엑스포 기간 동안 내가 너무나 좋은 일을 하였다 하면서 나와 동충하초와 홍삼의 만남을 만들고 싶고 동충하초와 토담된장을 만들고 싶단다. 횡성과 원주이므로 같이 노력을 하여 한국에서 제일가는 제품을 만들기로 하였다. 모든 일의 시작은 서로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하느냐가 문제이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고 협력하여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