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횡성에 가서 동충하초를 재배할 현미를 샀다.
2011년 6월 20일 맑음
요사이 불볕더위에 비가 안온다고 야단들이다. 텔레비죤을 오면 무슨 큰일이나 일어난 것 처럼 보도를 한다. 이러한 날씨는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을 때부터 시작 된 일이지만 지금까지 발전을 하고 발전을 하여 이제는 아무 불편이 없이 살고 있다. 날씨는 정말 잘 하여 준다고 생각하면서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 날씨가 더우면 더운대로 비가 안오면 안오는 대로 무심하게 살면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들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게끔 되어 있다. 이러한 이치를 알고 난 뒤부터는 어떠한 환경이 처하더라도 짜증내지 않고 조바심내지 않고 생활을 하고 있다. 그것이 멋 있는 삶이고 행복하고 평안한 삶이라고 본다.
횡성에 간 길에 지난번 코엑스 엑스포에 들려준 정명철 군의회 의장님과 임태규 의사과장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군수실에 들려서 비서관님을 만나고 농정과 마켓팅 담당 안선생님을 만났다. 보건소에도 들려 노랑다발동충하초로 만든 아토피에 진정효과가 있는 아토자바를 주면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한번 발라 보고 효과가 있는지를 보라고 말씀을 드렸다. 특히 정명철 의장님과의 대화에서는 횡성에 5대 명품이 있는데 한우, 어사진미, 안흥찐빵, 더덕, 복분자라고 하시면서 동충하초도 그 반열에 오르게끔 노력을 하신다고 한다. 반가운 일이다.
횡성 농산에 가서 메현미를 샀다. 지금 생각하면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을 만든 것은 동충하초가 생각하여도 길이 길이 남을 하나의 업적으로 보고 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그래서 얻어진 재료인 현미에 노력하고 노력하여 얻어진 재배 방법으로 그렇게 예쁘고 신비로운 모양의 동충하초 거기에 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어 줄 수 있는 중요한 성분을 가지고있으니 이 보다 더한 좋은 음식재료는 없다고 본다. 이제부터는 더 부지런히 정진을 하여 홍보하면서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려고 한다. 기쁜 마음으로 현미를 사가지고 왔다. 좋은 하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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