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흐림
박팀장과 인연을 맺은 것은 벌써 4년이 되었다. 그 동안 이곳 시골에 있으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모든 것을 참고 동충하초가 모든 정과 성을 다하여 알고 있는 것을 전수하여 주고 싶었고 또 전수를 받으려고 노력을 하였다. 동충하초와 인연을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특히 젊은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한가지 일에 전념을 하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동충하초가 내 선생님에게 배운 것처럼 말이다. 요사인 사회적인 변천이 많아 오래 동안 근무를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옛 성인들이 말씀하시기를 오는 사람 거절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고 하였다. 아무쪼록 박팀장이 동충하초와 맺은 인연으로 대성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박팀장이 그만 둔다고 한 이후에 동충하초에게는 젊은이들이 찾아와서 동충하초 밑에서 배우겠다고 찾아 오는 사람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 오늘도 아버지 최승수 사장과 학생 최성만이 찾아 왔다. 1월 4일 제대를 한다고 하면서 동충하초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단다. 일단 잘 생각을 하고 오라고 하였다. 사람은 정직하게 부지런히 정진을 하면 일을 있을 때마다 우주법계가 다 알아서 처리하여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하루가 되었다. 일을 하면서 짜증내지 말고 서두르지 말며 정직하고 성실하고 검소하고 겸손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 진다는 어른들의 말이 더욱 더 오늘 내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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