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학회에 참석하는 동안 본인이 특히 관심이 있는 "Biology and ultilization of the entomogenous fungal genus Cordyceps" 에 참석하여 “Collections and Cultures of Korean Cordyceps”를 발표하였고 한국에서도 관심이 있는 미생물 해충방제에 기초자료가 될만한 정보를 얻었으며 특히 Cordyceps가 의약품과 건강식품으로 이용 될 수 있으므로 동충하초를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정보를 교환하였고 균주를 교환하므로 국내의 연구에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 국제무척추동물병리학회에서는 진균, 바이러스, BT등 3분야로 나누어저 회의가 개최되었는데 첫째로 미생물 살충제의 안정성, 산림곤충의 관리를 위한 미생물 살충제의 역할, 산업적인 전망이 논의되었다. 둘째로 바이러스, BT, 진균을 이용한 살충제개발과 이용을 세째로 미생물살충제의 농민에게 적용, 미생물 살충제의 생산, 생산물의 안정성, 미생물살충제의 처방과 적용, 미생물 살충제의 내성등이 논의되었다. 넷째로 규제와 환경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되었다. 이러한 발표가 되는 것으로 보아 한국보다는 앞섰다고 생각되나 한국에서도 지금 시작하면 다른 분야와는 달리 그렇게 많은 격차를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이 분야에 투자를 한다면 앞으로 경쟁력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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