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또 한 주일이 시작이 됩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자욱한 안개와 맑고 밝은 달과 멀리서 들려오는 시냇물 소리가 맑고 밝은 청정한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나쁜 것을 나쁘게 보고, 육체의 욕망을 잘 다스리며, 먹고 마시는 걸 절제하고, 굳은 신념으로 정진하는 사람은 강풍이 바위를 피해가듯 악마도 그를 어쩌지 못한다. 법구경의 구절과 비교 할 수 있는 부리동충하초를 올려 놓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님 좋은 날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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