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에서 주최하는 제1회 횡성더덕축제에 서광이 보인다
2012년 9월 16일 일요일 흐림
9월 15일 제1회 횡성더덕축제거 열리는데 전날부터 비가 저녁 늦게까지 비가 내린다. 행사에 비가 오면 축제는 제 기능을 못한다. 그래서 비가 오지 말기를 간절히 발원하면서 잠을 청하였다.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오지 않는다. 동충하초 전시할 것을 가지고 행사장에 나갔다. 행사장은 비로 인하여 물이 고이었지만 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점점 맑아지면서 축제는 제 궤도에 올라 모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개막식이 있기 전에 서쪽 하늘을 보니 청일면 제1회 횡성더덕축제를 축하하는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보면서 앞으로 면단위 축제로는 한국에서 제일 가는 축제가 될 것이라는 기운을 받았다. 지극하게 발원을 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많이 경험하였다. 아무쪼록 좋은 축제가 되고 이 축제를 통하여 서로 화합하고 농촌에 활기를 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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