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까지 나선 동충하초 채취권 다툼.
2013년 6월 13일 목요일 맑음
어제까지는 비가 오더니 햇빛이 나면서 이곳 산골마을에도 무더위가 찾아 왔다. 6월 11일 머쉬텍을 방문한 진사장님이 중아일보를 주어 읽어보니 국제 19면에 사람잡은 동충하초 채취권 다툼으로 기사가 나왔다. 중국산 박쥐나방동충하초(Ophiocordyceps sinensis (Berk.) G.H. Sung, J.M. Sung, Hywel-Jones and Spatafora)로 중국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g당 800위안(약 15만원)을 호가하는등 금보다 더 비싸다고 기사를 마치었다. 박쥐나방동충하초는 1997년 네팔을 방문하였을 때 채집하려고 하였지만 산이 험하여 네팔 분에게 의뢰하여 채집을 한적이 있고 채집한 사진을 찍었다. 아직까지 이동충하초는 인공으로 배양 될 수 있는 기술은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가격이 높은 박쥐나방동충하초 대신 한국에서 자생하는 번데기 동충하초에서 균을 분리하여 현미로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앞으로 선을 보일 수 있는 것은 연구자로써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중국산 박쥐나방동충하초와 중앙일보에 난 기사를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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