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보도자료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하는 그린매가진에 옆마을 젊은 부부이야기가 계재되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10. 14. 15:01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하는 그린매가진에 옆마을 젊은 부부이야기가 계재되었다.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맑음

날씨도 맑고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로 전시회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현미동충하초를 돌 보고 있는데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한음큼 편지를 주고 가신다. 하나씩 하나씩 보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농촌진흥청에서2013년 10월에 발행한 그린매가진에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춘당1리 솔향기마을에 귀촌한 예술가부부인 박형필 윤귀섭 작가 내외의 삶을 그린 기사가 나왔다. 이들 부부의 귀촌으로 마을 변화의 큰 걸음으로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도자기 만들기, 청춘도전으로 청일면 춘당리 도자기 전시회와 솔향기 마을로 정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마을로 모든 힘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젊은 예술가의 귀촌으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귀촌을 이끌어 내어 살기 좋은 농촌이 되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