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축제l

어제는 한강뚝섬 공원에 가서 동충하초를 홍보하였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6. 16. 04:30

어제는 한강뚝섬 공원에 가서 동충하초를 홍보하였습니다.
2013년 6월 16일로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산뜻한 기운을 안겨 주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지 60일째입니다. 산골농촌마을에 있다가 모처럼 서울에 가니 건물과 사람과 좋은 시설들이 나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한강 뚝섬공원 부스에서 횡성에서 청정하게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한다는 것은 참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누가 말을 한 것처럼 이제는 소비자는 왕이 아니라 신입니다. 많은 제품중에서 내가 재배한 제품을 산다는 것은 신이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동충하초를 홍보하러 다니면서 삶의 현장도 보고 제품이 무엇이 문제인가도 발견하고 무엇을 고치어 되는 것도 알았습니다. 무엇인가 부지런히 정진하는 것이 삶을 보람이 있게 사는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은 서울 한강 뚝섬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