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정길웅교수님으로부터 엽서를 받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6. 28. 18:06

정길웅교수님으로부터 엽서를 받았다.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맑음

장마라고 하지만 날씨가 몹씨 덥다. 여름이면 더우려니 하면 더위도 잘 참아낼 수 있고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다 오늘 또 정교수님으로부터 엽서를 받았다. 2주 간격으로 정성스럽게 보내시는 그 정성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도양선생을 생각나게 하는 신문기사가 ---------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언제부터인가 이제 엽서가 기다려진다. 아무쪼록 이 여름날 정교수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이 있게 보내시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