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에서도 떠오르는 해가 아름답습니다.
2013년 7월 27일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공기를 가질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안개가 가득히 있는 가운데 해가 떠오릅니다. 원래 해는 안개가 있기 때문에 해를 또렷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마음도 본래 맑고 밝고 따뜻한데 거기에 탐하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안개속의 해를 보면서 오늘도 탐진치의 마음에서 벗어나 가지고 있는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찾는 하루가 되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님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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